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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임재범 미국공연 약 60만달러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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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소속 가수 임재범이 내달 7일 미국 LA에 있는 노키아 극장에서 미국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노키아 극장은 7000석이 넘는 대형극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각종 공연 등이 치러지는 최고의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MBC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 촬영 전 2011전국공연에서 공연좌석 전회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임재범의 미국공연도 매진이 예상된다.


예당 관계자는 "예당은 바람에 실려를 직접제작하고 방송을 통한 음원발표로 추가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미국공연까지 진행하게 돼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 공연도 공연개런티가 상당히 상승하고 있어 내년에도 공연매출액만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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