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JW중외제약, '신약개발사업단' 출범 소식.. ↑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JW중외제약이 정부가 1조원을 투입해 국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1시18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2% 오른 1만765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키움증권, 한화증권, 대우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이날 공동으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출범시켰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9년동안 1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활동한다.

한편 JW중외제약은 MD앤더슨 암센터와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내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상 임상시험을 거쳐 오는 2016년 신약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