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1’…2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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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作=신창세기, 60.5×60㎝ 혼합재료, 2011
임혜영 作=옷에 마음을 놓다, 65.2×53cm oil on canvas, 2011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 2011’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5일간 열린다.
오관진 作=비움과 채움, 90×73㎝ 장지에 혼합재료, 2011
김중식 作=모나리자와 달 항아리, 112×112cm 캔버스위에 아크릴릭, 2010
임종두 作=동행(同行), 112.2×162.3cm 장지에 석채, 2011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일본, 독일, 영국 등 17개국 192개 화랑, 1500여명의 작품 5000여점이 전시된다. 강익중, 김창열, 박서보, 이용백, 이우환, 한영욱, 황주리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트레이시 에민(영국), 프랑수아 모렐레(프랑스) 등 유명 해외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김상수 作=공존의 시간-보다, 72.7X116.7 oil on canvas, 2011
김명곤 作=세상을 향하여, 117×91cm Acrylic on canvas, 2011
올해 주빈국은 호주이다. 한·호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원주민 미술부터 최신 미디어 아트까지 만날 볼 수 있고 호주미술에 대한 특강도 열린다. 또 BMW그룹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디자인 한 BMW 아트카 'BMW M3 GT2'를 선보인다. (02)766-3702
이우환 ‘동풍(東風)’, 1982/사진=KIAF 사무국
페르난도 보테르(Fernando Botero) ‘Seated clown’, 2008/사진=KIAF 사무국
벤 퀼티(Ben Qullty)의 초상화/사진=KIAF 사무국
제프 쿤스(Jeff Koons)의 BMW 아트카/사진=KIAF 사무국
이코노믹 리뷰 권동철 기자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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