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2,0";$no="20110918173657844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18일 금융당국이 제일·제일2·프라임·대영·에이스·파랑새·토마토 등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토마토2저축은행은 영업정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금융당국의 발표 이후 토마토2저축은행 서울 명동지점은 휴일이라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았고 지점을 찾은 고객들도 보이지 않았다.
부산 부전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토마토2저축은행은 토마토저축은행이 지분을 99% 보유한 자회사지만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 때문에 이번 영업정지와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 다만 불안감을 느낀 고객들의 예금 인출이 이어져 유동성이 바닥날 경우 불가피하게 금융당국이 영업정지를 내릴 수도 있다.
한편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날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조만간 44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