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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와 함께 일본 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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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자는 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비자카드 고객들을 위해 도쿄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도쿄 스타일 가이드 2011-2012'를 책자와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형태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지원되는 '도쿄 스타일 가이드 2011-2012'는 도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현지 인기 가맹점을 안내하고 다양한 혜택을 소개한다.

이용 방법은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비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 관련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 안내 책자를 인쇄 또는 휴대폰에 저장한 후 결제 시 비자카드와 함께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신주쿠, 오다이바, 긴자, 시부야 등 도쿄의 핵심 여행지와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비자카드 고객을 위해서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하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백화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000엔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키하바라의 유명 가전제품 매장인 요도바시 카메라(Yodobashi Camera)와 빅 카메라(Bic Camera) 등에서도 5%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 또 긴자와 나리타 공항 내 각종 레스토랑 이용 시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비자는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고 차별화된 혜택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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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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