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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80년대 프로야구를 이끌었던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이 향년 53세로 별세했다. 14일 오전 최동원 감독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동생 최수원 KBO 심판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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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14 12:10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80년대 프로야구를 이끌었던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이 향년 53세로 별세했다. 14일 오전 최동원 감독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동생 최수원 KBO 심판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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