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마크 맥콤(Mark McCombe)을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맥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블랙록 Global Executive Committee와 Global Operating Committee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맥콤 회장은 20년 넘게 은행, 자산운용 업계에서 근무했으며 HSBC 홍콩 CEO, 영국 런던소재 HSBC 글로벌 자산관리(Global Asset Management) CEO를 역임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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