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상승반전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연설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4포인트(0.23%) 상승한 1만1440.90을 기록중이다.
S&P500 지수는 1.17포인트(0.1%) 상승한 1199.79, 나스닥 지수는 10.66포인트(0.42%) 상승한 2559.60을 나타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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