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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NE1의 일본 콘서트 티켓 응모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일본에서 진행된 티켓 일반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됐다”며 “7월 진행된 선행응모까지 합쳐 총 7만석 콘서트에 선행 응모 30만 건 이상이 몰렸다”고 말했다. 일본의 콘서트 티켓판매는 선행응모를 받고 판매를 하는 방식과 한국처럼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일반판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벡스에서 추가 공연 진행 혹은 자리를 늘리는 방안 등을 제안해 왔다”고 덧붙였다. 2NE1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 < NOLZA in Japan >은 19일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고베 월드기념홀, 치바 마쿠하리 멧세까지 총 6회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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