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지방(賈治邦) 중국 국가임업국 장관과 회담…첸우싱 대만 농업위원회 장관과도 만나
$pos="C";$title="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은 6일 오전 북경에서 첸우싱 대만 농업위원회 장관과 회담을 갖고 기념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txt="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은 6일 오전 북경에서 첸우싱 대만 농업위원회 장관과 회담을 갖고 기념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size="550,412,0";$no="2011090617110160018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차 중국을 찾은 이돈구 산림청장은 6일 북경에서 중국 및 대만 임업장관과 만나 오는 10월 창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에 대한 국제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이날 지아지방(賈治邦) 중국 국가임업국 장관과 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UNCCD 총회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중국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아 장관을 총회에 초청했다. 이에 대해 지아 장관은 “일정이 허용하면 참가를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이 청장은 첸우싱 대만 농업위원회 장관과도 만나 두 나라 산림현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첸 장관은 이 청장에게 산림병해충분야와 천연림관리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