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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최명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홍보하기 위해 부지런히 소개글을 남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명길은 지난달 30일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트위터리안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최명길은 김제동, 이효리, 박유천, 박중훈, 송중기 등 친분 있는 연예인의 트위를 방문해 "OO씨.. 저 최명길이에요"라는 일관된 말투로 잇따라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이 귀여우시다" "한결같은 말투, 유행될 듯?" "안녕하세요 저 네티즌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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