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담은 JYJ 첫 한국어 앨범 발매 예정

JYJ가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전곡이 영어로 된 < The Beginning >을 발표한 JYJ가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자작곡 등을 포함한 신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인 헤븐’이며 ‘겟 아웃’, ‘유아(You're)’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JYJ 소속사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 ‘인 헤븐’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씨제스는 음원 및 앨범 공개 시점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JYJ의 이번 앨범은 오는 9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