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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S 10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0종을 9월 8일(목)까지 총 57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2749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 충족 시 매달 연 10.38%(월 0.86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은 기초자산의 가격과 관계없이 조기상환 시까지 무조건 매월 연 10.38%(월 0.865%)의 수익을 지급하며, 발행일기준 1년 이후부터는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일 경우 연 10.38%(월 0.86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조건은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이상이면 자동 상환되며,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넉인(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을 1년 이후부터 적용함으로써 단기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미래에셋 제2740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와 POSCO, 현대중공업, GS, 삼성증권, 기아차, 삼성전기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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