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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한·일 철도협력 글로벌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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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큐슈여객철도, JR동일본기획과 협의…철도시설 활용한 새 광고매체, 판매방법개발 양해각서

코레일유통, 한·일 철도협력 글로벌사업 펼친다 코레일유통과 JR동일본기획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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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전문회사인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일본과 철도협력 글로벌사업을 펼친다.

코레일유통은 5일 일본철도와의 업무협약으로 마케팅노하우를 얻고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신성장사업아이템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현지를 찾아 관계회사들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29일~9월1일 JR큐슈여객철도, JR동일본기획 등을 방문, 글로벌사업 다각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고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두 나라간 다원사업 공동연구를 위한 것으로 신성장아이템 개발은 물론 상호협업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코레일유통은 8월29일과 31일 JR동일본기획과 JR큐슈여객철도를 찾아 일본 주요 철도역 내 상업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은 물론 각 회사 경영진들과 사업제휴를 논의했다.


특히 JR동일본기획과는 한·일간 철도광고시설을 활용한 새 광고매체 및 판매방법 개발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JR동일본기획은 모그룹인 JR그룹의 광고·선전사업을 맡고 있는 회사로 기차와 역 건물 등 JR그룹이 갖는 경영자원을 활용한 광고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코레일유통, 한·일 철도협력 글로벌사업 펼친다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코레일유통 대표(왼쪽)와 JR동일본기획 대표.


일본 내 광고회사 중 매출순위 6위인 JR동일본기획 관계자들은 지난 6월 우리나라에 와 국내 철도 광고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광고매체들도 돌아보며 두 나라 제휴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JR큐슈여객철도주식회사는 1987년 세워져 22개 노선과 554개의 역을 운영 중인 일본의 여객철도사업회사다. 부산~하카타 간 여객선을 운영하며 국내 철도유통사업에 관심이 많다.


코레일유통은 또 올 3월 문을 연 역사 내 복합상업시설인 ‘JR하카타 시티’ 대표이사와 코레일유통에서 하고 있는 수도권 광역전철 역사쇼핑몰 구축에 관한 소개 및 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국내 철도 부대사업 성장을 위해 사업의 글로벌화도 핵심과제” 라며 “한·일간 업무협력으로 국내철도산업 발전을 꾀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은 어떤 회사?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철도관련 유통·광고전문계열사다. 기차역과 전철역 안에 ‘스토리웨이’란 350여 편의점과 600여 상업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유통사업은 물론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판매기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엔 광고사업에도 뛰어들어 유통과 광고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얻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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