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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박주영(아스날)이 폭발했다. 박주영에 힘입어 조광래호도 성큼 앞서나가고 있다.
박주영은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으며 조광래호의 2-0 리드를 이끌고 있다.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찬 볼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45분엔 기성용이 왼쪽 코너킥을 머리로 정확하게 받아 넣어 추가골을 만들어 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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