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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대우조선해양과 43억 규모 파이프 수주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강엠앤티는 대우조선해양과 43억7600만원 규모의 해양구조물 파이프 제작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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