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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라식 라섹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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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라식 라섹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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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회포를 풀 수 있는 날이지만, 직장인들에겐 일종의 휴식기와 같은 개념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만 해도 징검다리 추석연휴로 연차를 내면 최고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각종 계획을 세웠던 이들이 많았지만, 올해 추석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합쳐 총 4일이라는 시간밖에 쉴 수 없다. 때문에 짧다면 짧다고 볼 수 있는 이번 추석연휴에 2~3일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라식, 라섹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라식, 라섹수술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좋지 못한 시력으로 불편함을 지녀왔던 이들이 이번 추석을 기회로 라식, 라섹을 받고자 하는데, 보통 병원 선택에 있어 저렴한 가격 혹은 단순한 수술건수를 비교해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시력교정 수술을 원한다면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병원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라식과 라섹의 경우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니만큼 잔여각막을 최소 300μm은 남겨두어야 한다. 이러한 최소 각막이 남아있지 않는다면 눈 안에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버려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후 각막 두께를 확인해 주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수술 시 이용하는 레이저기기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이저 종류로는 AMARIS 750s와 Allegretto Q-Wave가 있다. All Laser시력교정수술을 가능하게 해 주는 이 두 레이저기기는 빠르고 안정적인 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부작용과 회복기간을 줄여주는데 탁월하다.


아울러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 외에도 안내렌즈삽입술이 있는데, 이 시술은 각막의 절삭 없이도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이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시술은 매우 안전한 수술로 정평이 나 있지만 아주 드문 경우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수술 시 정확하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하고 전문의의 이력을 통해 이를 책임질 수 있는 의사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꼼꼼히 따져본 뒤 병원을 선택한다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추석에 라식?라섹 시력교정술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추석을 앞둔 목요일에 6시 30분까지 정상진료를 하며, 9월 9일과 10일 양일간은 각각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전날인 11일 일요일에도 수술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진료한다.


[도움말: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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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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