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8일 직거래장터에서 우수제품 전시판매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번 추석 명절에 동작구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제조 판매되는 우수제품을 주민들이 값싸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7, 8일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판매행사를 갖는다.
특히 주민들은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제품을 구매를 할 기회가 마련되면서 벌써부터 주민들이 직거래장터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작구상공회 주관으로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될 제품은 동작구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 중 선물용품과 생활용품으로▲피토젠의 천연비누와 항균탈취제 ▲엠파위텍의 예취기▲왈리트코리아의 지갑 등 가죽제품▲두언물산 건강생활용품 ▲웰빙상사 이미용 용품 ▲노디스 속눈썹고대기 등 10개 중소기업 우수제품들이 전시된다.
구는 중간유통마진을 없앤 저렴한 가격의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중소기업에게도 매출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등 기업과 주민들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을 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보다 값싸고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