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작구, 노량진 만안로 일대 ‘나눔의 거리' 선포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9월 1일 노량진1동 강남교회 일대 나눔의 거리 선포하고 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1일 ‘노량진 만안로 일대'를 제2호 동작 나눔의 거리로 선포한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노량진 만안로 일대를 제2호 나눔의 거리로 선정하고 기념식과 다양한 나눔, 문화 체험을 통해 기부업체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돼 서로돕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작구, 노량진 만안로 일대 ‘나눔의 거리' 선포 문충실 동작구청장
AD

나눔의 거리 선포식 행사는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 기부업체, 이용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로원 지하 강당에서 난타공연과 나눔의 거리 선포, 기부업체 대표 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 날 오후 강남교회에서는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나눔 부스가 마련돼 비빔밥 나눔행사와 기부업체 시식회 진행, 장미꽃 돋보기 나눔행사 등 테마나눔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일본기모노, 베트남 아오자이, 중국 치파오 등 다문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면서 잔잔한 흥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 풍선으로 사과 만들기 체험장도 마련, 지역주민들에게 풍선사과도 배포될 예정이다.


동작구 내 기부업체는 지난 8월 말 현재 58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주민 5376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는 이날 지난 3년 동안 저소득 노인 생신잔치로 이웃사랑을 펼쳐 온 새마을식당 노량진점 최대곤 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