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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유민이 과거 비욘세와 사진을 찍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민은 "재미교포 친구와 LA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쇼핑을 나온 비욘세를 발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민은 "당시 친구가 비욘세와 사진을 찍길 원했지만 비욘세는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는 유민을 가르키며 "한국과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거짓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비욘세는 그제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 외에도 신현준이 출연, 교수 임용 면접 당시 총장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연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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