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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 시티에서 자신의 페라리 차량을 운전하던 중 혼다 차량과 가볍게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교통사고를 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거나 건물 등에 피해가 없어 특별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할리우드 10대 스타 중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이 많았던 스타로 꼽혔다.
또한 올해 초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20만 달러(약 2억1300만원)짜리 검정 페라리와 22만 달러(2억3400만원)짜리 하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구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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