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리크라상, 서래마을서 '파리의 맛 그대로'…반포서래점 확장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리크라상, 서래마을서 '파리의 맛 그대로'…반포서래점 확장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
AD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리크라상이 기존 반포서래점을 확장해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은 파리크라상이 1999년 프랑스인을 비롯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전략적으로 문을 열었다.

기존까지 1~2층 두 개 층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손님이 많을 경우 문 밖까지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하1층은 케이크와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 제품, 지상1층은 베이커리류, 지상 2층은 브런치와 갓 볶은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음료를 선보여 세 개 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프랑스 시골풍의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반포서래점에서는 밀가루를 비롯해 프랑스산 원재료를 사용한 뺑드뮬, 깜빠뉴, 루스틱 등 20여종의 정통 프랑스 빵을 맛볼 수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다양한 정통 프랑스빵을 만날 수 있는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은 프랑스인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이 전체 30%를 차지할 만큼 많은 프랑스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새롭게 연 매장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