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내년 국내 공식 진출에 앞서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이며 330㎡ 이상의 대지 및 건물을 소유하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 중 전시장과 퀵서비스 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법인 및 대표 소개서와 딜러 지원 동기 및 사업 계획서, 최근 3년 간 재무제표 등이다.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딜러 개발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www.citroen-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1919년 안드레 시트로엥에 의해 설립돼 올해로 92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브랜드. 전 세계 80여 국가에 1만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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