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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2개월 할부'..월 6만원에 LED TV를 안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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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22개월 스마트 할부 이벤트를 펼친다. 150만원대 ‘40인치 삼성 LED TV’를 월 6만2500원에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31일 11번가는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2만여개 상품에 대해 22개월 스마트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가전제품은 물론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과 패션의류도 22개월에 걸쳐 나눠 살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해 ‘11개월 할부제’로 인기를 모은데 이어 올해는 22개월 할부제를 선보인다며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는데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22개월의 할부로 구매하면 15~20%의 수수료가 붙는데 이번 이벤트에 맞춰 상품을 구매할 경우 수수료율이 5~6%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2개월 할부가 가능한 카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로 다른 결제방식은 불가능하고, 22개월 할부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11번가 관계자는 “가을 혼수시즌과 추석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장기할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평소 가격부담으로 선뜻 구입하기 쉽지 않았던 안마의자 등 고가 효도선물을 소액결제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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