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직접 운여하는 화장품 브랜드 전문관 ‘뷰티11번가’를 열었다.
22일 11번가는 판매자 인증제와 화장품 안심쇼핑 존(zone) 등 ‘비욘드 오픈 마켓(beyond open market)’을 표방하는 본사 직영 브랜드 전문관 ‘뷰티11번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오픈과 함께 축하 이벤트 ‘뷰티 11번가 그랜드 오픈 빅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행사로 이달 말까지 상품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곤지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미앤휴(美&休)를 위한 여행' 이벤트를 갖고, 또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내는 고객에게도 화장품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뷰티11번가는 판매자 인증제와 화장품 안심쇼핑 존(zone) 등 ‘비욘드 오픈 마켓(beyond open market)’을 표방하는 본사 직영 브랜드 전문관”이라며 “쇼핑 뿐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뷰티 포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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