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주제강과 비앤비성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멕시코 철광석 개발 및 유통사업의 미국측 파트너사인 알렉산드리아에너지(Alexandria Energy)사가 중국 최대 철광석 수입업체인 시노스틸(Sino steel)사와 시틱메탈(Citic Metal)사로부터 미화 6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가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미주제강과 비앤비성원은 지난해 알렉산드리아에너지 사에 각각 1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사업 진전에 따라 투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차로 미화 500만달러가 9월말까지 투자되고, 10월 말까지 미화 총 300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라며 “이후 내년 3월에 추가 3000만 달러가 투자되면 월 2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생산된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회사로 전액 납품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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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성원에 따르면 이 광산의 확인 매장량은 약 900만톤, 추정 매장량이 약 5000만톤에 달해 확인 매장량을 기준으로 한 현재 가치가 약 16억2000만달러(약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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