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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경상북도와 디지털전환사업 협력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29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오는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 아날로그방송 종료에 따른 도내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의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디지털컨버터 지급이나 디지털TV 구매 보조를 하고,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에서 지상파 아날로그TV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은 약 2만4000가구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디지털컨버터 무상 지급 또는 디지털TV 구매보조금(10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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