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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사조대림은 국산 돼지고기와 각종 신선한 야채로 속을 꽉 채운 '속이 꽉찬 선만두' 2종을 2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속이 꽉찬 선만두 2종은 프리미엄형과 일반형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일반 교자만두(돈육함량 약13~14%) 대비 국산 돼지고기 함량을 각각 20.12%, 16.95%로 높여 육즙이 풍부하게 배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교자만두(13.5g) 대비 개당 중량이 17g으로 제품명 그대로 만두 속을 꽉 채워 풍성한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프리미엄 속이 꽉찬 선만두'는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파인애플, 천일염 등 고급 웰빙 재료들을 이용해 속을 꽉 채운 제품으로, 자색양파와 자색양배추는 몸에 좋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만두피에는 감자전분을 넣어 피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하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속이 꽉찬 선만두는 다양한 만두요리에 어울리는 고급형 교자만두 제품"이라며 "웰빙 트렌드에 걸맞게 몸에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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