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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한·일 건설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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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의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선 일본 '센단건설기술센터' 전문가가 '건축물의 내진설계 현황' 및 '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방향과 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협회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으로 건축물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며 도시인구 과밀현상, 지상도로교통망 포화 등으로 지하구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일본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건설세미나는 양국간 교류를 목적으로 대한건설협회와 일본의 해외건설협회가 1980년부터 매년 양국의 전문가를 초빙해 개최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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