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이익수정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업종과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를 권했다.
25일 김순영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 보다는 대외 악재에 의한 영향이 더 컸기 때문이며 이익이 증가하거나 대차거래 상환량이 증가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낙폭이 컸던 종목의 경우 대차 상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피200 종목 중 12개월 예상 EPS가 상승하고 있고 대차거래 상환량도 증가하는 기아차,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삼성화재, 엔씨소프트, SK 등을 꼽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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