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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의 형식을 차용한 <스타 애정촌>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타 애정촌>은 <짝>과 다르게 일반인이 아닌 가수, 배우 등의 연예인들이 애정촌에서 24시간 동안 합숙을 하며 짝을 찾는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윤대중 PD는 “촬영은 29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직 출연진들도 누가 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명단을 밝힐 수는 없지만 리얼리티를 위해 26세에서 35세까지의 남자 연예인 6명, 여자 연예인 5명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윤대중 PD에 의하면 <스타 애정촌>은 <짝>의 연출 기법을 그대로 차용해 제작진들의 관여 없이 출연진들이 자연스럽게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스타 애정촌>은 오는 9월 13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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