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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준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빅토리’의 심사위원으로 캐스팅됐다. ‘빅토리’는 지난 21일 종영한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를 원하는 지원자들 중 선발된 20명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5개월 동안의 합숙을 거쳐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병준 소속사에 따르면 ‘빅토리’는 도전자들이 다이어트 뿐 아니라 스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러 평가를 받게 되고 이병준은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동엽과 이수경이 ‘빅토리’의 MC를 맡고 개그맨 신봉선과 배우 이규한이 다이어트 멘토로 출연한다. 한편 이병준은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 픽션>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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