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베니건스와 신한카드가 제휴해 '베니건스 신한카드'를 23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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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신한카드는 베니건스 멤버십 카드의 기능을 겸용한 신용카드로 하나의 카드로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국의 베니건스와 베니건스 더 키친 매장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본 8만원부터 최대 24만원까지 등급별 보너스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이용 금액의 3%가 자동적립되며 3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VIP회원의 경우 추가 5% 할인되며 플래티넘 회원일 경우는 추가 10% 할인이 돼 최대 35~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롯데월드·에버랜드·서울랜드 등의 테마파크 서비스 이용시 자유이용권 50%할인도 주어진다.
고경일 베니건스 마케팅 팀장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기능까지 탑재한 새로운 베니건스 전용 신용 카드를 만들었다"며 "할인은 물론 포인트까지 함께 적립돼 편의성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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