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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 금융교육을 맡을 대학생 자원봉사자(제1기 금융교육봉사단)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5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교육이수후에 수도권과 부산지역 아동센터 약 100개소에 배치돼 9월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국민행복재단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에게 눈높이 경제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사전교육 차원"이라며 "자원봉사자들도 소명의식을 갖고 청소년 금융교육에 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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