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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하게 학교가기’ 일환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해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이 주최한 2011년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수상작 표어로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명우산은 생명입니다', '신호등은 우리들의 수호천사'가 채택됐고 부산예원초교, 수원대평초교, 광주어룡초교 등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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