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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의 국내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뉴질랜드 현지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서울의 한 호텔 5층 마사지샵에서 안내상과 윤유선이 국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안내상이 아내 윤유선을 찾기 위해 여성전용 마사지샵에 무작정 들어오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안내상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나 처남집 얹혀살게 된 가장을 연기하며, 윤유선은 남편의 사업부도 후 심한 감정기복을 보이는 독특한 아내 역을 맡았다.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f(x)의 크리스탈, 박지선, 강승윤 등이 출연하는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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