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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터주, 급락장세에도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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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4%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 IHQ 등 엔터테인먼트주들이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에스엠과 로엔은 이날도 신고가를 만들어 냈으며, JYP Ent.IHQ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97% 상승한 3만6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은 장 초반 3만795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일까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로엔도 8.39% 오른 1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엔은 장초반 1만5300원까지 상승했다. JYP Ent.는 6.09% 급등했으며 IHQ는 2.32% 올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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