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태양광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세다. 장이 급락한 영향도 있지만 미국 태양전지업체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의 파산보호 신청이 직격탄을 날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OCI가 6.60% 하락 중인 것을 비롯해 OCI머티리얼즈 에스에너지 성융광전투자 웅진에너지가 약속한 듯 6%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송솔라에너지와 미리넷은 8%대, 동진쎄미켐과 에스폴리텍 폴리플러스는 7%대 급락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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