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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대전 MBC는 대전 도심의 한 주택가에서 빛을 내는 물체 약 20여 개가 대열을 갖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물체를 목격한 시민은 "처음에 굉장히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30분 정도 지나서 날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영상 속 비행물체가 대형을 유지하고 수시로 비행 간격을 바꾸는 등 일반적인 비행물과는 다른 움직임을 고려할 때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비행물체 발견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공군 훈련도 없었고 또, 레이더망에 특이한 물체가 잡혔던 것도 아니어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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