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릭스저축은행은 8년연속으로 흑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8%초과, 고정이하여신비율 8%미만 달성을 기념해 '888 예금 특별판매'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판매되며, 만기는 1년으로 연 5.8%(복리5.96%)의 금리를 제공한다.
오릭스저축은행 관계자는 "8년간 꾸준히 흑자와 우량한 재무비율을 실현한 것은 고객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8년간 꾸준히 흑자와 우량한 재무비율을 실현한 것은 외형성장보다는 건전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오릭스저축은행의 경영철학과 고객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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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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