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회찬·심상정, 건강 이상으로 단식농성 중단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철회를 촉구하며 30일 동안 단식 농성을 해온 노회찬ㆍ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고문이 11일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했다.


강상구 진보신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노ㆍ심 상임고문은 조승수 대표와 16개 광역시도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의 밤샘설득과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사회원로들의 간곡한 중단요청을 수용해 단식을 중단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두 고문은 오랜 단식으로 기력 약화와 혈압 저하 등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