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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59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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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일 제25차 건축위원회 개최..3건 통과

상도동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592가구 공급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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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는 9일 제2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축공사 계획안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조건부동의로 통과된 계획안에 따르면 동작구 상도동 169-5 일대에 용적률 359.16%를 적용 지하3층, 지상 23층 공동주택 6개동 총 592가구가 지어진다. 전용 84㎡형 461가구, 59㎡형 131가구이다. 이중 장기전세주택이 84㎡형 60가구, 59㎡형 90가구로 총 150가구다.


사업지는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으로 상도로 30길과 장승배기로 10길에 접한다. 주변에 동작교육청, 신상도초등학교 등이 있다.

이번 심의에서 홍은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현동 104-5번지 오피스텔 신축공사도 각각 조건부동의, 조건부보고완료로 함께 통과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홍은1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홍은동 19-19 일대에 용적률 246.83%를 적용 지하3층, 지상21층 공동주택 11개동 총 460가구를 세운다. 전용 33㎡형 33가구, 40㎡형 32가구, 50㎡형 14가구, 59㎡형 82가구, 84㎡형 239가구, 118㎡형 60가구로 구성된다.


총 460가구 가운데 조합 및 분양 381가구, 임대주택 79가구다.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했다.


내부순환도로와 홍제천이 가깝고 주변에 서울여자간호대학, 홍은초등학교 등이 위치한다. 착공은 2013년 6월이며 2015년 12월 완공예정이다.


대현동 104-5번지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지하7층~지상 22층을 짓는 계획안이다. 지상1~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22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신촌역로에 접해 있고 주변에 신촌역(경의선), 이대역(2호선),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위치한다. 올 하반기 착공해서 2014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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