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기아자동차의 제 268-2 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내수시장에서의 안정된 사업기반 ▲국내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 ▲높은 외형성장세 ▲수익 및 현금창출력 향상과 이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현대차그룹 주력 계열사로서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및 재무융통성 등을 꼽았다.
한편 1944년 설립된 기아자동차는는 위탁 생산을 포함해 연 162만대의 국내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2 위의 완성차업체이다.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했으나, 1998년 현대자동차 등에 인수된 이후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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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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