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장 초반 4.97% 급등하며 76만원으로 시작했던 삼성전자가 프로그램 매도세에 상승폭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97%) 오른 73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여전히 상승세지만 시가 대비 2만9000원이나 밀린 가격이다.
상승폭 축소는 프로그램 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프로그램을 통해 1183억원어치 물량이 처분됐다. 프로그램 매수 물량은 131억원에 불과, 프로그램을 통해 1052억원이 순매도 됐다.
이 시각 현재 전체 거래량은 1796억원이다. 전체 거래의 65% 이상이 프로그램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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