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8일 일본 증시에서 수출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44분 현재 소니는 전거래일 대비 2.3% 하락한 1786엔을 기록하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저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혼다는 2.1% 하락해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파나소닉도 1% 이상 빠지며 지난 198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닛케이 255지수는 전장대비 1.04% 하락한 9203.05를 나타내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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