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매입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트리셰 총재는 전일 유럽 재정 위기를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전화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부채 감축을 위한 신속한 구조개혁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