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국토해양부는 7일 우수 경관을 발굴 및 지역 경관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신설해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응모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상은 시가지경관,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등 4개 유형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scape.or.kr)를 통해 받으며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작을 발표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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