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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닉↑, 급락장서 이틀째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새내기주 제닉이 급락장서 상장후 이틀째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닉은 전 거래일 대비 5.50%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2000원 대비 두배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닉이 하이드로겔 특허기술 보유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1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10월부터 신공장이 가동되게 되면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방송횟수 제한 문제가 해결되고 OEM·ODM 주문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 높은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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