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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BP '상하이 세코', 29일까지 유지·보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중국 시노펙(SINOPEC·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과 영국 BP의 합작사인 상하이 세코(Shanghai Secco)의 에틸렌 공장이 유지·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3일 블룸버그 통신이 밝혔다.


시노펙의 모기업인 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 뉴스레터를 통해 "상하이 세코는 에틸렌 공장과 휘발유 수소처리첨가시설에 대해 유지·보수 작업에 들어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면서 "유지·보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상하이 세코의 에틸렌 공장은 지난 2009년 연간 119만t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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