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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표 부진에 미국, 유럽 증시 일제 하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1일 일제 상승 출발했던 미국과 유럽 증시가 미국 제조업지수, 구매물가지수 부진으로 일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시간 오전 10시2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31% 하락한 1만2105.81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0.42% 내린 1286.81을, 나스닥지수는 0.29% 내린 2748.30에 거래 중이다.


런던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5805.53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65% 내린 3612.06을, 독일 DAX30 지수는 1.82% 떨어진 7028.6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과 유럽 증시는 미국 부채 한도 상향 및 재정 적자 감축 협상 타결로 부담을 던 채 일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 7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와 구매물가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50.9와 59를 각각 기록하면서 하락 반전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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